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1/10/29
참 힘들지만 옳은 선택을 하셨네요. 그러지 않았더라면 잠든 시간이 아니라 깨어있는 시간들이 불편하고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들었지만 그 시간을 지나오신 것만으로도 이기셨습니다. 그 철없는 못된 아이들을요. 그 아이들은 점점 크면서 자신의 잘못을 되돌이켜 생각할 때마다 부끄러워하겠지만 미혜님 마음속 아이는 점점 나아지고 당당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밤 또 그 꿈을 꾼다면 저를 불러주세요.  그럼 "너 정말 그때 진짜 진짜 멋졌어! 미혜야!" 라고 미혜 어린이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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