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9
참 힘들지만 옳은 선택을 하셨네요. 그러지 않았더라면 잠든 시간이 아니라 깨어있는 시간들이 불편하고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들었지만 그 시간을 지나오신 것만으로도 이기셨습니다. 그 철없는 못된 아이들을요. 그 아이들은 점점 크면서 자신의 잘못을 되돌이켜 생각할 때마다 부끄러워하겠지만 미혜님 마음속 아이는 점점 나아지고 당당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밤 또 그 꿈을 꾼다면 저를 불러주세요. 그럼 "너 정말 그때 진짜 진짜 멋졌어! 미혜야!" 라고 미혜 어린이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
감사합니다. 정마루요~
저를 아껴주고 인정해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마음이 힘들더라도, 내가 한 행동이 곱씹고 곱씹어 되돌이켜봐도 맞았어라면 내 맘 속 아이를 칭찬해줘야죠. 20년을 지나보니 너무 상처가 되었기에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시 같은 선택을 할수있을까의 하는 고민은 하더라도, 당시 미혜님의 행동은 절대로 틀리지 않았고정말 용기 있었으니까요. 특히 먼저 왕따당한 친구에게 해 준 말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진짜 멋있으세요!
와 정신과에서 받았던 심리상담 위로보다 낫아요.
제가 들은 위로중 가장 큰 힘이 됩니다.
누군가에게 니가 맞는 행동을 한거라고 듣고 싶었나 봅니다.
늘 정의롭게 행동하여 스스로에게 나쁜 사람만 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마루요~
저를 아껴주고 인정해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마음이 힘들더라도, 내가 한 행동이 곱씹고 곱씹어 되돌이켜봐도 맞았어라면 내 맘 속 아이를 칭찬해줘야죠. 20년을 지나보니 너무 상처가 되었기에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시 같은 선택을 할수있을까의 하는 고민은 하더라도, 당시 미혜님의 행동은 절대로 틀리지 않았고정말 용기 있었으니까요. 특히 먼저 왕따당한 친구에게 해 준 말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진짜 멋있으세요!
와 정신과에서 받았던 심리상담 위로보다 낫아요.
제가 들은 위로중 가장 큰 힘이 됩니다.
누군가에게 니가 맞는 행동을 한거라고 듣고 싶었나 봅니다.
늘 정의롭게 행동하여 스스로에게 나쁜 사람만 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