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아들 둘을 둔 엄마입니다.

이경애 · 제과제빵학원을 운영하고 있음
2021/10/27
아들 둘 다 군대 다녀오고 학교도 졸업을 했습니다.
큰 아이는 창업을 해서 공유주방에서 스파게티(양식)류 음식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3개월째요.
정말 열심히 해서 배민 리뷰가 천개를 육박하다시피 열정적으로 하며 지점을 낼정도 계획을 세우더라구요.
근데 10월 초부터 바쁜와중에도 여자친구 생기더니 일주일에 2~3일정도만 오픈하고 여친에 빠져있습니다.
둘째도 비슷하구요.
문제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 제가 이혼을 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힘들거나 뜻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엄마가 해준게 뭐 있냐며 따지죠.
제가 올 1월에 간이식을 했습니다.
둘째 아들 간을 이식받았습니다. 감사하죠.
그래서 수술 전(수술결과를  알수 없기에) 아이들 전세를 각각 장만해줬습니다. 물 론 전세 대출도 좀 받아서요.
근데... 힘듭니다.
아들들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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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으며 건강정보도 관심이 많음. 올해 1월에 큰 수술 후 건강에 관심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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