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어른을 구분할 필요가 없는 세상

김미례 · 태어났고 살고있는, 행복을 좋아하는.
2022/03/12

다이어리 속지를 계속 찾고 있었는데, 정식으로 파는건 같은 회사의 하얀 속지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직접 만들기로 결심을 하고 알록달록한 종이들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싼 파란색과 주황색을 결제했지요.
그리고 어제 산 예쁜 장미들도 구경을 했어요. 보고 있으니 어김없이 올라오는 '저 장미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하는 생각...나도 결국 내 즐거움을 위해 약자를 희생시켰구나하는 후회였습니다. (저는 보통 정치병이 도졌다고 적고 정치병이 도졌다고 읽습니다.)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다'
'조금은 이룰 수 있을거다, 아마 50% 미만으로.'

사실 너무 할 게 많아서, 시간이 없어서 혼자힘으로 장미밭에 놀러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종이없이 뭘 어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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