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무
기억나무 · I'm Chris.
2022/07/24
극~ 공감입니다.. ^^
저는 특히 지출부분의 마인드 변화에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 삶도 그렇게 수십 년전부터 맞춰져 있기도 한데요, 얼마를 버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얼마를 어떻게 지출하느냐가 생활의 기준이 더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계를 꾸리고 있습니다.
5백을 벌어서 4백을 지출하는 것이 당장의 희열이 될 순 있지만, 3백을 벌어서 1백을 지출하는 이와 향후에는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질 수 있는 거란 믿음으로 불필요한 지출 줄이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음.. 계산으로 두드려보니 월 2백으로도 충분히 윤택한 삶을 살 수 있겠더라구요... 본인이 얼마나 만족하고 사느냐는 경제와는 또 다른 개념의 영역이 포함되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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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의 순간 예고없이 깨우침이 지나간다. 무주물... 빨리 잡아채는 사람이 임자다. 새것이 아닌 새로움에 몰입하는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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