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기에 더욱더 기후위기라는 상황에 심각하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같네요 어떻게보면 이제 막 살아가기 시작하기 때문에 살아갈 날이 더욱 많이 때문에 아이들이 기후위기에 더 심각 한것은 당연 할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여름에 시내에 나가보면 가끔 추울때가 있는데 그게 언제냐면 문이 열린 매장을 지나갈때면 몸에 한기가 느껴집니다. 그런곳을 지나갈 때마다 이렇게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놔도 되나 싶습니다.

제가 군대에서 복무할때만 해도 동기들은 여름에 무조건 18도 고정입니다. 그런데 웃긴건 그렇게 온도를 내려놓고 깔깔이 입고 이불을 껴입고 있어요 그럴거면 뭐하러 온도를 내리냐 뭐라고 하면 밖은 차갑고 몸은 따듯하게 해야 기분이 좋다나 뭐라나 항상 에어컨 온도로 싸웠던게 생각납니다.

요즘 환경오염은 너무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