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뒤, 초등학생의 그림 일기
그런데 결과물을 보니, 초등학생 친구들은 기후위기에 대해 저보다 더 강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기후위기 세대'의 심정이 이런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물론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기후위기 세대가 된 것 같지만요...)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가져왔습니다.
위에 있는 날씨 칸은 나에게 쓸모가 없다. 어차피 날씨는 100년, 아니 1000년이 되도 계속 모래바람이 불 것이다. 나는 인류의 마지막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