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고있나?

곰여시 · 오늘이 제일 행복하고 싶습니다
2022/06/07
진심을 다해 오늘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최선이라는 단어에 맞게 살고 있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아니다.그속에 숨어서 그냥그렇게 살고 있다.
시간을 쪼개서 진짜 어쩔수없어서 살아가는것이다
난 지금도 그냥 달린다.어쩔수없어서...이러다 지쳐서
쓰러지면 할수없지하는 마음으로 그냥 달린다
이 심청은 뭘까?달리다 다치거나 잘못하면 큰 아픔을
겪을수도 있는것을 알면서도 대안책도 없이 할수없지
하는 마음으로 달린다.최악의 수를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런데도 무섭지도 않다.그냥 덤덤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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