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의 직접적인 피해는 우리가 곧 입게 될 손실이자 피해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낙관적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특히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지 벌써 3년이 되는 해입니다. 언택트 시대가 도입되면서 늘어난 것은 실업자와 쓰레기라고 생각해요. 
요즘들어 실업자는 감소하는 추세라고 하지만, 솔직히 그 통계가 갖고 있는 오류점도 너무 많기에 뚜렷하게 감소되었다 하기엔 애매한 발언 입니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철저하게 한다고 한들 결국 쓰레기는 늘어났고 세계적으로 쓰레기 처리에 대해 더 논의될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종말낙관론자’처럼 행동하는 사회는 차마 보기 힘듭니다.

특히 미국은 아직도 분리수거 개념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분리수거를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벌금을 무는 등 각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