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환자실 간호사 임상경력 9년째 입니다.
코로나로 많이 힘들고 지쳤지만 일 할때에는 나름의 보람이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의 노동에 비해 보수가 좋은것도 아니고 
3교대로 스트레스와 폭식을 하면서 몸도 지쳐만갔습니다.
하지만 간호사를 그만두기에는 제가 앞으로 사회에서 무엇을 할수있는지도 막막하네요.
미래에 대한 계획없이 일만 하면서 지금까지왔는데,,, 
다들 노후에 대한 준비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