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4/20
한은총재 후보자 왈 "갭투자 영끌에게는 미안합니다만 금리는 올릴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은 후보자지만 다른 대체인물이 없기때문에 아마도 무난하게 한국은행 총재에 임명될거라고 보여지네요. 본디 이창용 후보자는 투자자들에게 `비둘기`파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번 금통위원장 부재에도 불구하고 0.25%금리를 인상한것을 보면 한국의 경제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는지 알고 있는것 같아요. 해당 영상에서는 금리인상에 대한 질의에 "영끌 갭투자자들은 힘든 시기가 되겠지만 금리를 인상해서라도 금통위가 고물가에 대해서 주시하고 있다는 메세지를 주겠다`고 말했는데, 어느정도 희생을 각오해서라도 금리인상을 통한 물가안정의 연착륙을 노리고 있는게 아닐까요? 거기에 더해서 미국 연준인사들중에서는 연말에 3.5%까지 미국 기준금리를 올려야 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으니, 한국금리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정말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2020년부터 2년동안은 잘 버텼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부채폭탄이라는 악재가 기다리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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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CHOI · 천천히 한걸음씩!
2022/04/20
답글: 한은총재 후보자 왈 "갭투자 영끌에게는 미안합니다만 금리는 올릴겁니다."
경제/소비자+3
사실 돈이 너무 많이 풀렸죠. 미친듯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어쩔수가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전쟁도 한몫했으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악재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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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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