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문제삼는 건 아니지만...
2022/07/07
그 중 한 20대 젊은 여성주자의 피선거권 자격을 놓고 왈가왈부가 심한데
그것보다, 솔직히 그 정도의 경험치로 거대 야당을 이끌 수 있을지
객관적이고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우선 고려가 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특정 정당 지지자도, 정당인도 아니기에 내 관여할 바 아니지만
반 백년 살아오면서 느낀 일반적인 인생의 단계가 있다고 믿기에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자신감과 도전으로 보여지는 건 막을 수 없다.
정치 영역은 일반 국민의 삶과는 완전히 다른 영역인건지....
아마 평범한 직장인일 경우 그 정도 나이와 경력이면
아직도 취준생인 경우이거나 입사했더라도 사원급 위치일 것이고
좀 더 특별...
찰라의 순간 예고없이 깨우침이 지나간다.
무주물... 빨리 잡아채는 사람이 임자다.
새것이 아닌 새로움에 몰입하는 플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