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타임

미리 · 낯가리는 삼남매 엄마
2022/04/14
평소 좋아하던 카페에 일부러 시간내어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바람도 많이 불어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따뜻한 자몽티 한잔 앞에 두고 멍하니 흔들리는 나무들을 보고 있자니 기분 전환이 되네요. 힘들다 생각될때 가끔 이렇게 뇌를 쉬게 해주는 멍 타임을 즐길 생각입니다. 복잡하고 고민되는 일은 한시간 뒤 나에게 미루고 잠시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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