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 싱글라이프♥하고 싶은 거 다 하기
2022/04/26
와...진짜... 이래서 사람을 믿고 잘해주질 못한다니까요. 이런 일들이 트라우마가 되어서요. 너무 좋으신 분이신데..ㅠㅠ 그 친구는 자기복을 자기가 발로 찼네요. 아 진짜 못되고 나빴다. 서운해 하다니... 자기를 그렇게 도와준 친구가 어려워졌는데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 하지는 못할망정.. 
저도 친구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이런 일들이 상처가 되어서 내 잘못인가 생각까지 들더니 결국에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매일 불안, 의심이 쌓여가는 지경까지 되어버렸어요. 맘놓고 사랑하던 옛날이 그리워요ㅠ. 다시 좋은 마음으로 사람들과 사귈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아 얘기하다보니 제 하소연을..ㅇㅅㅇ
글쓴님 상처도 크실 것 같아요. 글쓴님은 최선을 다해 친구를 사랑하셨으나 친구가 먼저 손을 놓았으니  이제 놓아드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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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성장을 추구합니다! 잘하는 건 없는데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건 다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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