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4/16
맞아요. 목적성이 생기는 순간 재미는 반감이 되니까요. 그렇다고 순수한 즐거움만을 추구하기엔 우린 너무 약아졌고요. 타협이랄 수도 있지만 그 중간 즈음 어딘가를 찾아봐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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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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