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을 읽고 딱 제가 든 생각은..."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였습니다. 빈대는 안전한 민생과 '하던대로 하는 편안함'이고, 초가삼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입니다. 님은 저 빈대때문에 초가삼간 지붕과 뿌리가 몇번이나 흔들렸는지, 잘 아실 겁니다. 선출권력위에 공무원권력이 올라앉은 현재의 상황을 고치기 위해서는 잠시의 어설픔을 당연히 견뎌야죠. 살던대로 사는건 파충류나 하는 짓입니다.
검찰개혁을 위해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앉힐때 윤석열은 사전인터뷰에서 검수완박에 찬성했었습니다(언론기사에도 남아있습니다). 그렇기에 국힘당의 인사검증때도(아시다시피 대선기간 동안 윤석열에게 제기된 무수한 논란은 국힘이 제기한 것들이었죠) 민주당의원들이 강력 쉴드를 쳐가며 무리하게 검찰총장에 앉혔구요.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면서 검찰개혁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문대통령의 선의의 믿음을 배신한 자입니다. 조국이 비리가 그렇게 많다면서 고작 밝혀낸 건 그 동생의 웅동학원 공사비와 그 딸의 표창장인데 윤석열이 내정한 장관들 면면만 봐도 조국식으로 털면 즉결사형이 가능한 자들 뿐이더군요. 한동훈 딸, 다른 나라 수학자 책을 숫자하나 안바꾸고 베꼈고, 논문 4개는 남이 써줬고, 노트북50개 기부에, 교육부장관 내정자는 더 하구요. 일일이 언급하기 입이 더러울 지경인데 과연 조국에게 들이댄 칼날이 공정한 검찰의 임무수행이었다 생각하십니까.
문재인 정권이 검찰개혁을 위해 아무것도 안했다구요?
같은 시공간에 존재하시는데 전혀 다른 것을 듣고보고 계시는군요.
그게 진정 대한민국을 위한 결정이라고 한다면 문 대통령 취임 초기에 했으면 됬을 일입니다. 적폐청산 언급하면서 칼자루 휘두를 땐 신나게 휘두르다가 한달도 안 남은 상태에서 검수완박? 이제와서 무슨 대의를 위한 결정인냥 말하는게 더 역겹습니다. 그렇게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면 윤 당선인 임기 한달 전에 진행하면 되겠네요? (뭐 그 때가 되면 민주당지지자분들은 또 반대하겠지만요)
그게 진정 대한민국을 위한 결정이라고 한다면 문 대통령 취임 초기에 했으면 됬을 일입니다. 적폐청산 언급하면서 칼자루 휘두를 땐 신나게 휘두르다가 한달도 안 남은 상태에서 검수완박? 이제와서 무슨 대의를 위한 결정인냥 말하는게 더 역겹습니다. 그렇게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면 윤 당선인 임기 한달 전에 진행하면 되겠네요? (뭐 그 때가 되면 민주당지지자분들은 또 반대하겠지만요)
검찰개혁을 위해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앉힐때 윤석열은 사전인터뷰에서 검수완박에 찬성했었습니다(언론기사에도 남아있습니다). 그렇기에 국힘당의 인사검증때도(아시다시피 대선기간 동안 윤석열에게 제기된 무수한 논란은 국힘이 제기한 것들이었죠) 민주당의원들이 강력 쉴드를 쳐가며 무리하게 검찰총장에 앉혔구요.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면서 검찰개혁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문대통령의 선의의 믿음을 배신한 자입니다. 조국이 비리가 그렇게 많다면서 고작 밝혀낸 건 그 동생의 웅동학원 공사비와 그 딸의 표창장인데 윤석열이 내정한 장관들 면면만 봐도 조국식으로 털면 즉결사형이 가능한 자들 뿐이더군요. 한동훈 딸, 다른 나라 수학자 책을 숫자하나 안바꾸고 베꼈고, 논문 4개는 남이 써줬고, 노트북50개 기부에, 교육부장관 내정자는 더 하구요. 일일이 언급하기 입이 더러울 지경인데 과연 조국에게 들이댄 칼날이 공정한 검찰의 임무수행이었다 생각하십니까.
문재인 정권이 검찰개혁을 위해 아무것도 안했다구요?
같은 시공간에 존재하시는데 전혀 다른 것을 듣고보고 계시는군요.
그게 진정 대한민국을 위한 결정이라고 한다면 문 대통령 취임 초기에 했으면 됬을 일입니다. 적폐청산 언급하면서 칼자루 휘두를 땐 신나게 휘두르다가 한달도 안 남은 상태에서 검수완박? 이제와서 무슨 대의를 위한 결정인냥 말하는게 더 역겹습니다. 그렇게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면 윤 당선인 임기 한달 전에 진행하면 되겠네요? (뭐 그 때가 되면 민주당지지자분들은 또 반대하겠지만요)
그게 진정 대한민국을 위한 결정이라고 한다면 문 대통령 취임 초기에 했으면 됬을 일입니다. 적폐청산 언급하면서 칼자루 휘두를 땐 신나게 휘두르다가 한달도 안 남은 상태에서 검수완박? 이제와서 무슨 대의를 위한 결정인냥 말하는게 더 역겹습니다. 그렇게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면 윤 당선인 임기 한달 전에 진행하면 되겠네요? (뭐 그 때가 되면 민주당지지자분들은 또 반대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