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흑미

온유지기
온유지기 · 자존감 올려주는 폴린쌤 Pauline
2022/06/13
오늘 학교에 고양이 소리가 들리기에 사무실에 나와서 찾아보았는데, 아기 고양이가 내가 가꾸어노은 텃반 주변에 있었다. 고양이 한테 다가가니까 도망가더니
숨어버렸다
근데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고 아이들도 키우자고 해서, 잡았는데!!!
아이들에게 잠깐 맡기고 고양이 병원을 검색하고 이제 출발할려고 하자, 아이들이 문을 안 닫아 놓은 탓에 고양이를 놓쳤다. 내가 아이들에게 맡긴 내 잘못이지 ㅠㅠ
ㅠㅠ
고양이를 다시 잡아볼려고 했는데, 도망갔다. ㅠㅠ 더이상 잡을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대로 두었다. ㅎㅎㅎㅎ 아쉬운 하루고 고양이 집사가 될 수 있었는데 ㅜㅠㅠ 아쉽다!! 그래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키우고 싶다.
고양이!!!
한 학생이 고양이 이름까지 지어주었는데 아쉬워했다 이름은 "흑미" ㅎㅎㅎ 너무나도 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국제학교교사 #국제 #취미 #생각 #철학 #책 #식물 #사람 #상담 #청소년상담 #미국 #중국 #임상심리학 #성경 #암송 나의 경험을 다름사람에게 공유하고 선한 연향력을 끼치길 중국 16년 미국 5년 유학후 하늘샘 크리스천 국제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대학교 다니면서 방학때 중국에서 3년동안 암송캠프 디렉터로 사역을 했고, 상담 석사졸업하면서 자존감을 올리는 블로그 활동을 할려고 합니다 ㅎㅎㅎ 선한 영향력! 재미있게 기분좋게 읽고 가시길 바랍니다.
47
팔로워 42
팔로잉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