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떡볶이 그리고 그리움
정확히 10년전 우리 학교 근처에는 1000원을 내면 한컵을 먹을수있는 떡볶이집이 있었다
테이블은 없고 떡볶이와 피카츄 등을 올려놓고 판매했었는데 그중에서 특히 짜장떡볶이가 인기상품이었다
그 당시 얼마 안되는 용돈을 가지고 짜장떡볶이를 사먹는데 사용할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입에 뭍히며 정신없이 먹을정도였다
학교가 끝나고 일주일에 2번이 넘게 들렸던 나만의 맛집이었다
다른 학교를 가게되고 오랜만에 생각이 나 몆년뒤 찾아갔을땐 이미 장사는 하지않는 상황이었다
지금도 생각나는 맛이지만 떡볶이집이 사라져서 그리움만이 내 마음에 자리잡고있다
그런데 어느순간 컵볶이를 만드는곳이 없어지고 크게 포장해가는 집이 생겼다
이제 예전같지않은 음식가격에 서민음식이 아닌 왕족음식이 된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아이들도 친구들과 옹기종기...
테이블은 없고 떡볶이와 피카츄 등을 올려놓고 판매했었는데 그중에서 특히 짜장떡볶이가 인기상품이었다
그 당시 얼마 안되는 용돈을 가지고 짜장떡볶이를 사먹는데 사용할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입에 뭍히며 정신없이 먹을정도였다
학교가 끝나고 일주일에 2번이 넘게 들렸던 나만의 맛집이었다
다른 학교를 가게되고 오랜만에 생각이 나 몆년뒤 찾아갔을땐 이미 장사는 하지않는 상황이었다
지금도 생각나는 맛이지만 떡볶이집이 사라져서 그리움만이 내 마음에 자리잡고있다
그런데 어느순간 컵볶이를 만드는곳이 없어지고 크게 포장해가는 집이 생겼다
이제 예전같지않은 음식가격에 서민음식이 아닌 왕족음식이 된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아이들도 친구들과 옹기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