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아침에 운동 갔다가 아침 뭐 먹었더라...? 점심은 ㅇ주무관이 사주신 냉모밀 정식 후식으로 수박주스. 그리고 오후 내내 배가 부글부글 했다. 퇴근 후 ㅎㅈ쌤하고 불고기토스트샌드위치 먹으며 21시까지 토크토크. 거진 회사 욕이 99.8%...ㅎ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토요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식빵 반쪽에 치즈랑 계란 올려서 먹고, 남은 누텔라 싹싹 발라서 식빵 2장 더 먹었다. 언니랑 형부까지 모여서 인천공항 갔다가 김포 찍고 광화문에서 안마의자 체험하고 오는 간만에 가족 외출.
점심은 강원도 토속음식 정식으로 묵밥, 녹두닭, 메밀전병, 감자떡 등을 든든하게 먹었다.
집에 와서 1시간 정도 낮잠 자고 잠실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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