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과일들의 당도가 최고입니다. 수박도 그렇고 토마도, 참외, 오이도 단맛이 그득입니다. 이렇게 장마가 오게 되는 시점이 되면 이런 생물들의 가격이 투욱! 하고 떨어집니다.
해 마다 먹는 참외 이지만 이렇게 장마가 7월 초에 와 버리면 농사 짓는 분들은 마음이 많이 조급해 지게 되어서 빨리 현금화를 하기 위해서 가격을 낮추어서 판매를 하는 것 같아요. 현지에서 바로 출고를 하기 때문에 이런 가격이 형성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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