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기사를 하나 보았다. 그건 정확히 지역은 기억나지 않지만 부산쪽에 해상도시를 짓는다고 한 것같다.
아마도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될 것을 걱정하여 사전에 준비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런것을 보면서 참 인간의 적응능력이 대단하구나 싶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해결책을 찾고 그에 맞는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들을 보면서 인간들이 왜 세상을 지배하고 있구나 싶다. 하지만 그런부분들을 너무 믿고 행동하다가는 좋지 않은 결과들도 분명히 나올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만들다가 새로운 극악의 바이러스를 만들어 인류를 멸망시킨다거나 등등 뭐 상상에 불과하지만 그건 모르는 거니까...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인간은 어떠한 상황에 있어서도 적응 능력 하나는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