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깐 땅콩을 산 죄?
2024/01/29
어제 집 사람이 로컬푸드에 가서 장을 봐오라고 해서
카톡에 온 품목을 보고 사왔는데...
땅콩이 깐 땅콩이 있고 까지 않은 땅콩이 있는 것이다
가격을 보니 제법 큰 차이가 있었다
카톡에 온 품목을 보고 사왔는데...
땅콩이 깐 땅콩이 있고 까지 않은 땅콩이 있는 것이다
가격을 보니 제법 큰 차이가 있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한 1500원?? 정도 하는 것이다
잠깐 고민을 하다가 껍질 있는 땅콩을 사버렸다
이거 뭐 손으로 까면 금방 까겠구먼?
막상 집에와서 까보니 와우 너무 딱딱하다
손가락이 아프다
아니 잘못하다가는 손가락에 피가 날 것 같다
집사람이 왜 이런걸 샀냐고..
예전에 다 까봤다고 한다..ㅋㅋ
후회가 된다
다시는 이런 땅콩 안 살것이다
그런데 누군가는 땅콩을 깠다는 얘기 아닌가..
와 이걸 누가..
기계로 했는가?
오늘의 교훈
1. 마누라가 시키는...
아 그런가요?
저도 땅콩 까면서 먹긴 먹었는데...생땅콩이라서..조금 비리더라고요 ㅎㅎ
이제 두번다시 생땅콩 안사야지요 ㅎㅎㅎ
삶은 땅콩은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ㅎㅎ
땅콩 까는게.. 은근 힘들더라구요
저도 안깐땅콩이 있는데
심심할때 하나씩 먹으면좋긴한데
껍질이 난리더라구요ㅠㅠ
다 까놓고 먹어야지 하다보면
시간이오래걸려서
까면서 먹게되더라구옄ㅋㅋㅋ
땅콩 까는게.. 은근 힘들더라구요
저도 안깐땅콩이 있는데
심심할때 하나씩 먹으면좋긴한데
껍질이 난리더라구요ㅠㅠ
다 까놓고 먹어야지 하다보면
시간이오래걸려서
까면서 먹게되더라구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