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한민족이 만들었다고? - 우리가 당황한 한국사
2023/08/22
[세계일보][단독] 漢字는 원래 동이족 문자였다는데…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가 진 교수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뜨거운 논쟁이 중국에 일고 있다. 이 글은 신화통신에도 실렸다. 중국 인터넷뉴스사이트 21CN은 25일 홈페이지에서 ‘중국 문화는 왜 늘 한국에 당하는가’라는 제하의 머리기사를 통해 반박하고 나섰다.
역시 인터...
@누군가의친구 저 사람들에겐 한반도에 그런 유물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중국 땅이 다 고대 한국인들의 땅이니까요.
물론 한국이나 일본등에서만 쓰이는 한자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따로 표기하기 위함이고 애초 한자가 중국에서 만들어져 동아시아의 많은 문자에 영향을 미쳤는데 그걸 부정하고 저런 소리 하는 닝겐들이 꼭 있죠. 그럴러면 한국에서 갑골문보다 오래된게 발굴되던가 해야 하는데 근거도 없이 동이족 운운하고 말이죠.
게다가 한반도에서 한자는 향찰이나 이두라 불리는 방식등으로 음차해서 사용되온 점을 밝힌 연구성과를 부정하는 것이기도 하도 말입니다.
물론 한국이나 일본등에서만 쓰이는 한자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따로 표기하기 위함이고 애초 한자가 중국에서 만들어져 동아시아의 많은 문자에 영향을 미쳤는데 그걸 부정하고 저런 소리 하는 닝겐들이 꼭 있죠. 그럴러면 한국에서 갑골문보다 오래된게 발굴되던가 해야 하는데 근거도 없이 동이족 운운하고 말이죠.
게다가 한반도에서 한자는 향찰이나 이두라 불리는 방식등으로 음차해서 사용되온 점을 밝힌 연구성과를 부정하는 것이기도 하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