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새로운, 더위는 늘 낯설다 : 2019년 ~ 2023년까지의 더위를 추억하다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4/06/20
아침부터 26.4도다. 어제 낮에 36.0도가 훌쩍 넘었었다. 땡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나게 노는 딸아이가, 어제 낮에는 그냥 집에 들어가자고 했다. 체감으로는 37도가 넘는듯 했다.



6월인데? 벌써 36도?

( 이미지 출처 : 내 핸드폰 날씨 위젯 캡쳐 )
덥다.
많이 덥다.
정말 너무 덥다. 6월인데 연일 36도다.
여름에 더운건 당연하지만, 벌써 이렇게 덥다니.. 아니 이렇게 더워도 될 일인가? 심하다. 심해. 하면서 최근 몇년간 갈무리해둔 핸드폰 화면을 돌아보았다.



2019년 ~ 2023년, 더웠던 날들

( 이미지 출처 : 내 핸드폰 날씨 위젯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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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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