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 회의를 하기 위한 7가지 원칙: 당신의 팀은 몇 가지나 지키고 있나요?]

김재성 작가
김재성 작가 인증된 계정 · 작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2023/11/28
지금부터 읽으실 내용은 '슈퍼업무력 ARTS'(도서출판 이새, 2020)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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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일을 하는 직장인이든 회의는 업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회의를 하다 보면 이 회의가 왜 진행되어야 하는지, 이 회의가 정말 필요한 것인지 고개를 갸우뚱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생산적인 회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회의에서든 적용될 수 있는 생산적 회의를 위한 7가지 원칙을 알아보도록 하자


1. 회의의 시간, 장소, 주제는 미리 공유한다.
생각보다 즉흥적으로 이루어 지는 회의가 많다. 하지만 이런 회의는 상대방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회의가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회의를 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시간, 장소 그리고 그 회의의 주제를 공유하도록 하자. 즉흥적인 회의가 줄어들고  생산적인 회의가 가능해 질 것이다.


2. 공유할 자료는 회의 시작 1시간 전에 미리 공유한다
회의에는 언제나 자료가 동반된다. 그런데 대다수 경우에 이 자료는 회의 직전에 자료가 공유되거나, 또는 다들 회의를 하려고 모여 앉은 다음에나 출력물로 공유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회의에 들어온 사람들이 자신이 일했던 부분만 이해하고 있게 되어 회의에 비효율이 생긴다. 공유할 자료는 반드시 회의시작 전에 공유하여 읽어 볼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주도록 하자.

3. 회의에 들어오기 전 무슨 내용을 이야기 할 지 반드시 숙지하고 참여한다.
2번이 회의자료를 취합하는 사람의 역할이라면, 3번은 회의자료를 받은 사람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회의자료가 미리 공유되었음에도 미리 회의자료를 읽지 않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을 때, 회의는 비생산적으로 전락한다. 직급이 낮은 사람이라면 회의에서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로 회의가 끝나버리게 될 것이고, 직급이 높은 사람이 자료를 숙지 하지 않은 채로 들어오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교육...
김재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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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컨텐츠를 만듭니다 -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로 근무 - IT 대기업 전략팀 근무 중 - 저서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2022) * 슈퍼업무력 ARTS (2020) *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201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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