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컨설턴트들이 사용하는, Check-in/out 작성법: 그대의 하루도 보다 효율적일 수 있어요]

김재성 작가
김재성 작가 인증된 계정 · 작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2023/11/22
지금부터 읽으실 내용은 '슈퍼업무력 ARTS'(도서출판 이새, 2020)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더 다양한 내용을 원하신다면 서적 정보를 확인 부탁 드립니다

슈퍼 업무력 - 슈퍼 인재가 공개하는 일 잘하는 법의 완결판!

이미지 출처: Unsplash.com

‘계획’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물론 계획은 세운 다음 반드시 지켜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만 무계획으로 일관하다보면‘오늘 뭐하지?’라는 멍함이 자주 찾아오게 되지요. 시간이 촉박한 일을 하는 경우라면 그 일에 차질이 생길테고, 여유가있는 일을 한다 하더라도 쓸데없이 퇴근 시간이 늦어질 것입니다.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To-do list’를 작성하는 것이죠. 이 리스트를 잘 작성하시는분은 그날의 할 일을 적고, 중요도까지 적어서 리스트를 완성 시킵니다.이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훌륭한 계획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여기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방법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바로 제가 근무했던 맥킨지에서 배웠고, 지금도 다양한 일과, 업무 등에 활용하고 있는
‘Check-in/ Check-out’ 계획법 입니다.

보통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이야기 하면 호텔이나 공항을 떠올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는 일은 비슷합니다. 말 그대로 '시작하고' '끝내는' 것이죠.

업무를 위한 Check-in/ Check-out은 To-do list와 매우 비슷합니다만, 
아주 작은 차이로 인해 더 강력한 효과를 지니게 됩니다.
예시를 보면서 함께 ‘Check-in/ Check-out’ 작성 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1.    할 일 목록 앞에 네모칸을 만든다 
보통 To-do list를 작성하실 때 할일 앞에 점을 찍으시거나 - 표시를 하시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Check-in...
김재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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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컨텐츠를 만듭니다 -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로 근무 - IT 대기업 전략팀 근무 중 - 저서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2022) * 슈퍼업무력 ARTS (2020) *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201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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