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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china21 · 사마천 ‘史记’ 연구자
2023/11/27
이 글은 12월부터 연재될 '우리 안의 간신 - 언간이 문제다'의 예고 글 두번째 편입니다.
글쓴이는 최근 '간신 3부작', 간신론 - 간신전 - 간신학의 첫 책인 <간신: 간신론(이론편)>을 출간했습니다. 여기서 글쓴이는 수천 년 인류의 역사 속에서 하나의 역사현상이자 사회현상으로 자리잡은 '간신현상'의 심각성을 이야기하면서 모든 유형의 간신들이 갖고 있는 특성이자 공통점을 정리한 바 있습니다. 이 연재의 주제인 언론계의 간신, 즉 '언간'이 보이는 특성 역시 다른 간신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에 ['언간'이 문제다]의 연재에 앞선 예고편 두번째 글 '간신의 특성과 공통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두 열한 가지로 정리했는데 내용이 다소 길기 때문에 몇 차례 나누어 소개합니다.(이하 반말체로 진행합니다. 관련 내용을 좀 더 알고 싶은 분은 <간신: 간신론>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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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 공부를 통해 중국 역사 문화와 중국 중국인을 좀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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