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3/04/27
저도 그래요. 
매주 수요일날 정산될 때  어떤 때는 포인트가 적어서 실망도 하고  그렇지만 나름
반성이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포인트가 쌓여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때도 좋은 것 같아요.
얼룩소는 하면서 내 글을 누군가 읽고 댓글을 해주면 나의 글도 누군가에 도움내지
공감이 된다는것을 느끼죠.
짬짬이 책을 읽기만 해던 저도 이제   얼룩소에서 글을 본격적으로 쓴지 1년이 된 시점에서
되돌아 보았을 때 글 하나 하나가 도전이었는지 모르겠네요.
몇달전부터 400자 되고 나서는 더욱 나름 제생각을 더 쓸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좋고
부담감도 있지요. 
400자가 주는 부담감은 저는 있는것 같아요. 평소에 말을 많이 안하는 사람이라 글도
짧게 쓰다가 이런저런 애기를 할려고  중구난방으로 흘러가는지 나름의 색깔을
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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