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려는 세간살이 아낌없이 버려야 할까요?

랄랄라 · 뭐라도 하고싶은 1인 입니다.
2022/07/26
뉴스에 아이를 데리고 가족이 동반자살했다는 비보가 자꾸 올라옵니다.   슬픈 현실이죠..
세상에는  부자도 많지만 돈없는 사람도 참 많습니다.
돈이 다는 아닌데 왜 돈이 다 인것 같은 세상일까요?
지인이 나이 오십 넘어서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금액이 작지도 않아요..
그런데 그런말을 합니다.
처음으로 다시 리셋했다고...
부모 형제 덕없이 혼자서 살아왔던 지난 시간으로
다시 리셋했다  생각하고 살면된다고..
생각은 그런데 마음이 자꾸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한다고 그래서 결정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조언하면 좋을까요?
지푸라기라도 잡으라고 해야하나요
아님 망하려는 세간살이는  아낌없이 버리고
다시 시작하라고 해야하나요?
그래도
나이 육십 칠십에 당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오십은 아직 젊은데 몸이라도 움직일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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