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후 300만원이 넘었다.

지난 달 급여 세후 300만원을 못 넘는다는 푸념을 얼룩소에 적은적이 있었는데,
회사에서 넘기게 해주었다.

그런데 인센형식으로? 월 20만원을 더 넘기게 해준것같은데...
나중에 연말정산 세금 폭탄을 맞는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흠...

아무튼.. 세후 300만원으로는 내가 일하는 일의 수준과 강도에 비해 턱없이 적다.
우선 300만원은 넘었으니, 다른 부업을 좀 더 해보려고 한다.

취미와 부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은 뭘까?
생각하다가 캘리그라피나 그림 실력을 높이는 것을 생각해보았다.
대략 100만원이 조금 넘게 구입했던 갤럭시탭 S6를 좀 더 활용해보고자 한다.

전자책부업도 현재 매달 평균 5권정도는 계속 팔리고 있으니 이제는 취미와 부업을 합친 활동도 조금 이어나가봐야겠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