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이나 답답함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심성진
심성진 ·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나무
2022/08/08
 걱정거리를 잔뜩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럴 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안 좋은 영향을 뿜어대지만 그 사람은 그냥 미안하다 말을 할 뿐 걱정거리를 만드는 것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근심, 걱정으로 하루 하루가 답답한 기분입니다. 무엇을 먹어도 휴식을 취해도 잠을 자도 멍하니 앉아 있어도 어딘가를 가더라도 점점 가슴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저 못된 심보를 싸악 없애버릴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정말 두 손 벌려 반기고 싶네요. 여러분도 이런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작은 방법이라도 조언을 얻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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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읽고 쓰는 걸 좋아하는 나무가 되고 싶은 새싹입니다 ^^ 많은 이야기들로 함께 하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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