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배를 끊은지 벌써 4년이 다 되어 갑니다. 처음 담배를 필 때는 22살 군에서 처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벌써 20년 넘게 담배를 끊지 못해 고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담배를 시작했을 때 친구 중에 담배를 피우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저 보고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에 피우기 시작하면 중간에 끊는 것이 매우 힘들다고 처음부터 배우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 저는 그 친구에게 "난 중간에 담배를 끊을 수 있을 것 같애."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을 했습니다. 아주 거의 매일 담배를 피우면서 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나의 몸에서 올라오는 담배 냄새에 대해 주변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그냥 씻으면 괜찮을 거야." 다른 사람에게 내가 피해를 준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다른 곳에 가서 피워야지 하면서 그 자리를 벗어나거나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피우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내 주변에 사람들이 멀리 멀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 생각 없이 그 사람들에게 "왜 그래 나에게 뭐 이상한 냄새가 나." 하면서 담배를 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그 여자 친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