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4
2023/01/15
어떤 제한 존을 두는 것은 업주의 선택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방문자 입장에서 저는 어떤 장소를 찾을 때 '노키즈존'이든 아니든 크게 따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방문자 입장에서 저는 어떤 장소를 찾을 때 '노키즈존'이든 아니든 크게 따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떤 장소가 불편하다면 다른 장소를 찾아 가면 되었거든요.
단순히 사람이 너무 많고 시끄러우니 멀지만 사람이 적고 조용한 곳으로 다시 찾기도 하니까요.
다만 왜 'NO'에 붙이는 대상이 'KIDS'가 되었는지는 아쉽습니다.
단순히 사람이 너무 많고 시끄러우니 멀지만 사람이 적고 조용한 곳으로 다시 찾기도 하니까요.
다만 왜 'NO'에 붙이는 대상이 'KIDS'가 되었는지는 아쉽습니다.
제한 또는 경고의 대상이 아이가 아니라 아이의 일을 잘못 다루는 부모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일이 노키즈존에 대한 토론소가 열린 주말 때마침 생겼는데요,
생각해보게 되는 일이 노키즈존에 대한 토론소가 열린 주말 때마침 생겼는데요,
방금 전 저는 송파구 모 동네 브런치 카페에 있다가
테이블 위에서 아기 기저귀를 가는 부모를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잠시 고개를 들어서 저 멀리 응시...
테이블 위에서 아기 기저귀를 가는 부모를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잠시 고개를 들어서 저 멀리 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