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 · 사회복지사
2023/01/14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학생들도 물론이지만 가정환경이 좋은 학생들도  발달단계에서 어떻게 격느냐에 따라 진로의 방향의 확 바뀐다고 본다. 학교마다 상담선생님과 학교사회복지사가 있지만 학생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건 현실이다. 특히 취약계층의 학생들이 왕따,  정서적 불안, 가정의 빈곤 , 결손가정, 위기가정 등은  한참 자라나는 예민한 청소년기엔 수치심과  자존감의 상실로 숨기려는 경향이 있기에 적극적인 상담요청을 하지 않는경우가 있다.
 상담선생님, 서회복지사뿐만아니라 학교내 교사,  가정에서의 관심 등 으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지만  당사자의 적극적인 상담요구도 중요할 것이다.  첫번째 맞이하는 사회생활이 학교일것이다.  사회의 일원으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내 자녀라고 생각하고 함께 보호하는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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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 장애인복지시설 운영하였으며, 2년전 은퇴 후 새로운 삶에 적응하며 프리랜서로서의 즐거움을 찾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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