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중관계를 비롯해 이슈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묘수? 국제관계에서 과연 묘수를 찾아낼 수 있고, 찾아냈다고 하면 정말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일단 화두는 잘 던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바둑이나 장기는 내가 한 수 두고, 상대방이 한 수 두는 제일 공정한 게임입니다. 절대 상대방이 한 수 두고 내가 두 수 두는 일이 일어나지 않읍니다. 룰이니까요.
그런데 국제관계는 어떤가요? 상황도 복잡하고 게임참가자도 복잡하죠. 공정한 게임의 룰도 존재하지 않읍니다. 유일한 룰이란 나의 이익뿐입니다.
모든것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 바라지만,
묘수를 찾을 수 없는 안타까움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