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듯 부지런하게
2022/08/21
PT는 1주일에 화목 저녁에 2회를 받습니다. 이번주는 그마저도 야근으로 인해 화요일 하루만 받았습니다. 다음주 화요일도 못갈듯 하여 처음으로 셀프운동을 다녀왔습니다. 9시에 오픈인 헬스장 시간에 맞춰 기상하여 세수만하곤 어제 집던 옷을 대충 집어입고 헬스장에 갑니다. 헬스장 가는길, 왠지 모르게 같은 곳을 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 눈에 뜹니다. 헬스장 앞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시는 것이 왠지.. 촉이 맞는듯 합니다. 운동복을 갈아입고 준비운동을 시작합니다. 짜여진 프로그램이 아닌 내맘대로 운동을 시작해봅니다. 한동작을 하고 나니 그 커피사시던 분이 헬스장에 들어오네요.
9시 기상해서 헬스장을 오다니, 참 게으른듯 부지런한 주말 아침을 맞았습니다. 1시간 운동을하고 집에 왔습니다. 닭안심살(특식)을 삶는 동안 샤워를 합니다. 잡내제거는 귀찮기에 카누를 두개 넣고 삶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오니 집안이 ...
9시 기상해서 헬스장을 오다니, 참 게으른듯 부지런한 주말 아침을 맞았습니다. 1시간 운동을하고 집에 왔습니다. 닭안심살(특식)을 삶는 동안 샤워를 합니다. 잡내제거는 귀찮기에 카누를 두개 넣고 삶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오니 집안이 ...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공부가 의무가되면 너무 힘들긴 하죠.
공부가 의무가되면 너무 힘들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