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1/05
얼마전 동생들과 식당에서 아구찜과 복분자 한병을 한병 해서 먹었어요.
아무생각없이 계산하고 집에 돌아와서 영수증 을 
꺼내 각자 돈을 나눠서 계산할려고 액수를보니 그 복분자 값이 한 병 더 되어있더라구요.
식당에 전화해서 말했더니
다행히 주인과 안면이 있어 기억을 하길래 돈을 돌려받았습니다.
만약에 큰식당에 많은 손님이 있었다면 아마도 언쟁이좀 있었을수도 있겠더라구요.

음식먹을때 대충 계산해 놓으면 돈을 지불할때 도움이 좀 될것같아요.

마트뿐 아니라 식당에서도 꼭 영수증 확인이 필요함을 이번에 느꼈어요.
의도되지 않더라도 계산하시는분이 실수를 할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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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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