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단) 불꽃’의 활동가 등으로 위장하고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성착취물 제작을 일삼은 ‘엘’이 언론 보도로 세상에 드러났다. 여론은 ‘디지털 성범죄의 진화’라며 요란하게 떠들어댔지만, 사실 ‘엘’은 한국의 ‘강간문화’ 속에서 수단과 방법만 바꿔 등장한 성폭력사범이다. 우리는 언제든 또다른 ‘엘’을 만날 수 있다는 말이다.
성범죄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길다 라는 글을 어디 칼럼에서 본적이 있는데 이 끝없는 이슈화되는 역사 있는 범죄는 과연 어떻게 해야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지 답을 구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그냥 법치에 집중하자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법치가 흔들리고 있으니 이 사건도 잡은 것은 좋은데 처분이 어떻게 날지 귀추가 궁금해집니다.
응원합니다
성범죄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길다 라는 글을 어디 칼럼에서 본적이 있는데 이 끝없는 이슈화되는 역사 있는 범죄는 과연 어떻게 해야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지 답을 구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그냥 법치에 집중하자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법치가 흔들리고 있으니 이 사건도 잡은 것은 좋은데 처분이 어떻게 날지 귀추가 궁금해집니다.
이번 검거로 더이상 잘못된 일이 반복되지 않길 기도해봅니다.
이번 검거로 더이상 잘못된 일이 반복되지 않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