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9/06
[추석맞이] 불편소년 성균관을 디스하다.
태풍도 지나고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서민들은 추석을 보내기 힘듭니다. 그러던 찰나 뉴스를 보니 성균관이라는 선비들이 '차례상 표준안'을 발표했고 너무 불편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차례상에 전을 차리지 않아도 된다? 차례상은 차리지 않아도 됩니다. 유고 전통문화의 본산인 성균관은 대한민국의 뿌리인 조선을 망하게 한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과 태풍으로 인해서 송편,나물,구이(적),김치,과일,술 등 6가지만 차려도 엄청나게 비쌉니다. 2022년 추석 차례상 비용은 마트는 31만원, 시장은 24만원 입니다. 차례라는 것은 조상들이나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서 각 가정마다 형편이 되면 하고 되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의 집 제사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 회사 하나만 다니기 어려워 N잡이라는 분신술을 써서 한푼이라도 더 벌려는 우리네 현대인에게 차례상은 경제적 부담, 가족 갈등의 지름길 입니다. ...
이파랑
이파랑
2022/09/06
동의하며 주의 산만해서 약간 딴 소리..
노동/인권/사회
써 주신 내용에 동의하며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져야 우리나라에 사는 모두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해서 글 적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약간 다른 문제인 유교에 대한 세부 사항이 생각나 몇 자 적어봅니다.
(혹시 원글에 폐가 될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원글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며, 달빛소년님 글에 동의함을 미리 밝힙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내가 생각하는 무언가의 이면에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늘 생각하기에 다양한 면들을 알면 좋을 것 같아서입니다~^^ )

전에 유학의 인의예 문화에 대해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유교는 종교가 아니다. 유가 사상이 맞는 용어이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결론은 인의예 사상은 우리가 배울 점이 많은 내용이었습니다.
배웠던 내용을 들춰보면 인이란 상대의 아픔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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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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