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2/10
여론조사의 결과에서처럼 체감 배달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합리적 배달비보다 1000원이 높습니다. 1000원이라고만하면 적은 금액으로 보이지만 비율로 보면 거의 50%가깝게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배달비는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처럼 앱으로 주문을 하는 것이아닌 주문업소와 다이렉트로 주문을 했던 세대이다보니 배달비 무료에서부터 앱을 사용하면서 최대 8000원까지 겪어봤습니다. 겨우 몇천원이라 작다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물가, 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음식값도 증가한 마당에 배달비까지 비싸지니 부담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배달비가 오르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음식값, 기름값, 임금, 물가, 쥐꼬리만큼이지만 내 월급 등이 계속 오르고 있고 배달대행이라는 새로운 직업, 회사...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