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수
장희수 · 밤의 넋두리
2022/03/11
많은 분들이 "신은 존재하지 않다." 라고 생각하시지만 막상 큰 시련이 다가오면 하늘을 보며 손을 모읍니다. 그런 걸 보면 정말 계시나 봅니다.
 이번 전쟁을 보며 나라간의 분쟁에 수 많은 이들이 상처 받는것을 보며 자연스레 눈을 감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 모든 것이 무탈하게 흘러가길 바라며 죄없이 흘려진 피들이 근 미래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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