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난한 이유

Miss유
Miss유 · 서투른 한국어로 글쓰기
2022/02/15
올해의 첫 목표는 바로 일찍 일어나기.
머리로 하는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조조대대 몸으로 하는 일만 해왔으니
나도 역시 체력을 팔아서 돈을 벌 수 있는 운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일찍 일어나는 것조차 제대로 못하는 걸 보니
나 결군 가난에서 못 벗어나고 평생동안  이렇게 꾸질꾸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나 좌절감이 컸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한국어를 조금 아는 외국인이에요^^ 한국 생활을 기록할까? 중국 소식을 전달할까? 고민이 진짜 많았데 일단 시작하고 꾸준히 하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세월이 내게 답을 주시겠죠 ^^
14
팔로워 1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