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개표 거부한다” 공무원도 노동자입니다 [.brf]

지난 1월 26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도내 공무원들이 투표지 분류기 교육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의 공무원 11만명이 “다음달 대선 투표·개표를 거부한다"고 선언. 선거 운영에 차질을 빚을 거라는 전망도 나오는데.

So, it matters
  •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 그 뒤에서 묵묵히 일하던 공무원들이 “정당한 대우를 해 달라"며 직접 목소리를 냄. 공무원들이 전국 단위 선거 투표‧개표를 거부하는 건 이번이 처음.

우리가 아는 것
  • 전국공무원노조는 15일 “동의없는 투표·개표 업무는 불법"이라며 11만여명의 부동의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힘. 선거 업무를 강제로 진행할 경우 법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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