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2/02/17
여러번 투표를 하면서도 선거관련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누구인지, 어떤 고충이 있었는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공무원분들이 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과 그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선거준비를 위해 오전 6시 이전과 오후 6시 이후까지 하루 14시간을 일 한다면 마땅한 대가가 지급되어야 합니다. 그부분을 충당하기 위해 세금을 더 걷어야 한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기꺼이 낼 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부당하게 사용되는 세금보다 출처와 목적이 명확한 곳에 사용하는 세금을 반길 가능성이 더 높을 거 같아요.
교직원과 은행원뿐만 아니라 선거관련업무 대상자 폭을 더 넓혀 인원을 충당하거나, 자발적 참여를 모으는 방법도 고려했으면 좋겠어요. 모쪼록 협상이 잘 되서 공무원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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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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