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4
너무 공감합니다. 다큐에서 봤는데 의류사업이 굉장한 쓰레기들을 많이 만들어낸다고 하더군요. 저도 패션디자이너가 꿈이었고 현재도 옷에는 관심이 많지만 환경을 생각하면 조금 줄이거나 입을 옷이 있다면 그 옷들을 활용해서 입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다큐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옛날엔 옷장에 옷이 넘쳐나는데도 입을게 없다며 새 옷들을 주문했었거든요. 부끄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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