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신작 ·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2021/10/28
머릿속으로는 진보적이고 오픈된 멋진 엄마가 되고 싶은데... 저 역시 엄마로서는 너무 진지충인가봐요 ^^: 저도 코스츔까지 사주지는 못할 거 같아요. 

사실, 오징어게임을 보게 된 것도
큰 아이가 돌쟁이 때부터 알고 지낸 가족이 저희 집에 놀러온 날이었어요. 아이들은 아이들 방에서 엄마아빠들은 거실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어요.

 저는 퇴근이 좀 늦어져서 늦게 합류를 했는데 인사만 하고 들어간 아이들이 두세 시간이 지나도 꼼짝않고 애들 방에서 나오질 않아서 무슨 일인가 싶었죠. 그랬더니 친구 엄마가 아무렇지않게 아이들이 오징어게임 보고 싶다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네? 그거 애들 보는 영화 아니지 않아요? 저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넷플릭스에서 아이들과 같이 볼 영화 고르다가 뜬 광고를 보면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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