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라는 낯설지만 친하고 싶은 이름에게

2021/11/28
1. 관심
관심이 생겼습니다. 대체 뭘까, 부터 기웃 댄다는 심정으로 들어오게 되었네요.
요즘 말하는 MZ 세대가 아니어서 이런저런 사건 사고를 지나오면서 사회적인 변동, 변화, 
그것이 때로는 크게, 때로는 작게 시작되고 나아가는 모습도 지켜보는 시대를 지나오다 보니
여기, 이곳에 도달하게 되더군요.

"요즘 어디에 꽂혔어요?" 주제가 단순한 듯 하면서도 그렇지 않구나, 싶네요.
첫 주제이면서도 가볍지 않은 생각들이 한꺼번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주절주절 글이 좀 길어지게 되었네요. 

2. 새로운 터
이렇다 할 토론장이 잘 보이지 않더니, 작게 크게 주제를 다루면서 나름 깊이 있는 생각들이 나열되어 있는 이 곳을 알게 되었네요. 신선하기도 하고 무슨 의도가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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