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의여행2편

익명
익명 · 똥 소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02/26
기체가 심하게 요동치며 추락하고있었다
꾸르르르륵 
아직 반도못싼 나이기에 죽음보단 똥이 걱정이였다
모든걸 내려놓으려고 한 순간
정신을잃었다
어느 한 무인도에 찢어진 똥칠된치마와
갈기갈기 찢어진 반팔과 안에 속옷이 
어떤일이 있었는지 설명해주는듯 하다
일단 난 아무도 없다 생각해 치마를 빨려고
바다로향하는순간
꾸르르르륵 꾸륵
신호다
뿌르르르륵 뿌다닥
아무도없기에 해변으로 뛰어가 치마를 내린순간
저기요!!!
하며 생존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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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룩 뿌따따닥 뿡 뿌륵
내똥은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이였고
많이 참았기때문에 쾌감이 수치심을 덮었다
아뿔싸 휴지가없다
생존자는 멀리서 뛰어오기에 못볼꺼라 생각하고
그대로 치마를 올렸다 
양말이 없기에 어쩔수없는 선택이였다
난 황급히 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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