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볼려고 했으나 ,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대선 토론은 필요한 것이나 과연 의미가 있었나? 
지난 대선의 공약들은 과연 지켜주었고 국민들의 삶은 나아졌나? 결론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국민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티비에 나와 그럴듯한 말 만 하고 , 못 지키면 유감입니다. 그리고 끝
정치 권력욕 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정치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대한민국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의식, 문화의 힘, 세계에 내놓아도 뒤지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