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칭찬이 주는 힘.

서연
서연 · 모두의 일상을 응원하는 사람.
2022/02/22
일주일 전 학원 선생님께서 과제를 주었다. 매일 배운 것도 어려워 하는 내게 과제라니.. 
한 프로그램을 마치면 늘 시험을 쳤고 그 시험을 치는 것도 고통이였다. 물론 시험을 치고 나면 좀 더 명확히 알게 되긴 했다. 결국 어떤 것을 배워도 선생님 없이 혼자 하는 것이 중요하니 당연히 시험은 필요했고 늘 잘하고 싶은데 내 실력은 그 정도가 안되니 약간은 불안하고 떨렸다. 
그런데 시험도 치고 과제도 해야하다니… 막막했다.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졌고 리서치 조사를 하고 만들 광고를 생각해 기획서를 써서 PPT로 제출 하라고 했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컴퓨터와 친하지 않았던 나로써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PPT를 만들어 본 경험이 없었기에 눈 앞이 캄캄했다. 
‘PPT를 만들라고…? 내가 할 수 있을까..?’

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