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코로나 2년, 재난은 여성과 저임금 노동자를 더 아프게 때렸다 [경제 디깅] by 몬스

2022/02/21

코로나 2년, 재난은 여성과 저임금 노동자를 더 아프게 때렸다 [경제 디깅]

디깅(digging). 자신이 좋아하는 걸 공들여 찾는다는 의미를 담은 영어 단어입니다. 한국말로 옮기면 ‘덕질’쯤 될 거 같습니다. 누구나 디깅하는 분야가 있을 겁니다. 자신 만의 디깅을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alookso 권승준 에디터입니다. 앞으로 alookso 에디터팀은 다양한 포맷의 큐레이션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건 에디터팀의 전유물이 아니라, 얼룩커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십사 하는 제안에 가깝습니다. 얼룩커 여러분들 각자가 '디깅'하는 분야의 재미있는 콘텐츠나 데이터 등 무엇이든 큐레이션하고 (가능하면) 코멘트도 남겨주세요. 매주 월요일마다 경제에 관한 이런 저런 콘텐츠를 큐레이션해서 보여드립니다. Intro 지난 16일 통계청이 1월 고용동향을 발표.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는 여러 지표가 있지만 시민들 입장에선 역시 일자리 문제가 가장 중요함. 2020년 1월 코로나 사태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만 2년 간의 일자리 통계가 모두 나왔으니, 일자리 동향...

몬스 ·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합니다.

2022/02/22

답글: 코로나 2년, 재난은 여성과 저임금 노동자를 더 아프게 때렸다 [경제 디깅]

경제/소비자

코로나로 타격을 받은 업종들을 보면, 개인 또는 로컬 기반의 업종이 큰 타격을 입었다는 인상을 받는데요.

반면, 운수나 정보통신업, 건설업 등은 호황인 점을 보면, 많은 로컬 기반의 경제가 단순히 주춤한 것이 아닌 IT를 기반으로 한 큰 시장들에게 흡수된 건 아닐까 하는 소설을 써보게 되네요.

만약 그렇다면 코로나가 끝난다고 해도 회복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